공서영 아나운서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이 바로 일 년 중 가장 슬프다는 그 날이군요"라며 "승패도 중요하겠지만, 2013프로야구 마지막을 제대로 즐겨 봅시다. 전 또 벌써 혼자 긴장 중. 과연 한국시리즈 올해의 우승팀은?"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대구구장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3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공서영 '한국시리즈 7차전' 응원, 같이 응원할게요", "공서영 '한국시리즈 7차전' 응원, 누가 이기든 좋아요", "공서영 '한국시리즈 7차전' 응원, 열심히 응원해야 겠다", "공서영 '한국시리즈 7차전' 응원, 야구 너무 재미있다", "공서영 '한국시리즈 7차전' 응원, 흥미진진한 경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서영 아나운서는 걸그룹 클레오 출신으로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는 XTM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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