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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윤제문 삼행시, 김유정에 “정분 나지마!” 경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03 18:50
2013년 11월 3일 18시 50분
입력
2013-11-03 18:49
2013년 11월 3일 1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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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유정 정분 나지마
'런닝맨' 윤제문 삼행시, 김유정에 "정분 나지마!" 경고
런닝맨 윤제문 김유정 정분 나지마
윤제문이 엉뚱한 삼행시로 김유정을 웃겼다.
윤제문은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양철나무꾼 역할을 맡았다.
도로시 김유정과 오빠 탑, 허수아비 하하와 이광수는 각각 양철나무꾼 유재석, 윤제문, 개리 앞에 나타났다.
김유정과 탑, 하하와 이광수는 양철나무꾼 3명 중 1명만 데려가겠다며 미션으로 '삼행시'를 제시했다.
윤제문은 자신있게 김유정으로 하겠다고 말한 뒤, "김유정아! 유정아! 정분 나지마!"라며 과도한 걱정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동아닷컴>
사진=런닝맨 윤제문 김유정 정분 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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