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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쯤되면 호러’…장난이 심한 아빠, 딸 경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04 14:43
2013년 11월 4일 14시 43분
입력
2013-11-04 14:43
2013년 11월 4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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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 심한 아빠'
핼러윈데이가 지나갔지만, 해외 인터넷에서는 후기가 넘쳐난다. 이 가운데 '장난이 심한 아빠' 라는 제목의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빠는 마치 설인 같은 흰 털북숭이 의상을 입고 어린 딸을 놀라게 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아빠를 본 딸은 있는 힘껏 소리를 지르며 놀라고 있다.
놀라 까무라칠 듯한 딸의 표정을 보고, 한국 누리꾼들은 이 사진에 '장난이 심한 아빠'라는 이름을 붙여준 것 같다.
'장난이 심한 아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장난이 심한 아빠, 딸 표정봐. 정말 놀랐네", "장난이 심한 아빠, 너무 심했네", "장난이 심한 아빠, 애들이 저 모습을 보면 분명 놀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장난이 심한 아빠'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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