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발매하는 신곡 '마이 오 마이(My Oh My)'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5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의 공식 채널을 통해 신곡 '마이 오 마이(My Oh My)'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신곡 '마이 오 마이(My Oh My)' 뮤직비디오는 여자친구를 두고 다른 여자에게 눈길을 주는 남자에게 소녀시대 멤버들이 장난스럽게 복수를 해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다른 여자에게 한 눈을 판 남자를 마술을 이용해 토끼로 만들어 버리는 등 귀여운 복수로 눈길을 모았다. 또 소녀시대는 신곡 '마이 오 마이(My Oh My)' 뮤직비디오에서 기타를 치면서 밴드걸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아이 갓 어 보이'로 4일 미국 뉴욕 'Pier 36'에서 열린 '제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레이디가가, 저스틴 비버, 싸이 등 국내외 스타들을 제치고 아시아 최초로 '올해의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올해의 뮤직비디오' 소녀시대 신곡 '마이 오 마이(My Oh My)', 일본 활동도 기대된다", "'올해의 뮤직비디오' 소녀시대 신곡 '마이 오 마이(My Oh My)', 재미있는 뮤비다", "'올해의 뮤직비디오' 소녀시대 신곡 '마이 오 마이(My Oh My)', 새로운 모습이다", "'올해의 뮤직비디오' 소녀시대 신곡 '마이 오 마이(My Oh My)', 좋은 일만 생긴다", "'올해의 뮤직비디오' 소녀시대 신곡 '마이 오 마이(My Oh My)', 대박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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