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예고편에는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지아와 함께 다도를 배우는 모습이 등장했다.
송종국 아내 박잎선의 출연은 송종국의 공백을 대신한 것. 송종국은 지난달 12일 열린 대한민국 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MBC 중계에 해설위원으로 참여한 관계로 해당 '아빠 어디가'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에 아내 박잎선이 '딸 바보' 남편을 대신해 나섰다. 박잎선은 지난 2001년 임상수 감독의 영화 '눈물'에서 새리 역으로 데뷔했다. 박잎선은 이후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한 뒤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박잎선 '아빠 어디가'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잎선 아빠어디가, 아빠들하고 잘 어울릴까", "박잎선 아빠어디가, 지아는 엄마랑 나온 게 더 좋을까?", "박잎선 아빠어디가, 명절 특집 엄마 어디가 같은 거 하면 재밌을듯", "박잎선 아빠어디가, 송종국과 달리 엄격할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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