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는 지난 7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결혼전야' 기자간담회에 옥택연, 김효진, 이연희 등 출연배우들과 함께 참석했다.
85년생인 고준희는 이날 "(김)효진 언니를 보면서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며 결혼을 언급했다. 고준희는 "(김)효진 언니와는 한 살 차이가 나는데, 언니는 안정감이 있다. 뭐라고 표현할 수는 없지만 좋아보였다"라며 "아마 (남편) 유지태 선배가 잘해줘서 그런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결혼전야'는 이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해야 할 결혼식 일주일 전, 가장 위험한 순간을 맞이한 네 커플의 파란만장한 메리지 블루를 담은 작품이다. 고준희와 이연희, 김효진, 옥택연 등이 출연하는 '결혼전야'는 오는 21일 개봉할 예정이다.
결혼전야 고준희를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전야 고준희, 인간적으로 너무 예쁘다", "결혼전야 고준희, 이연희 김효진 사이에서도 안 밀리네", "결혼전야 고준희, 세 여배우 중에 가장 예쁜 듯", "결혼전야 고준희, 실제로 보면 살 떨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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