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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음악중심’ 박지윤, 섹시한 옆트임 드레스로 ‘늘씬’ 각선미 자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09 17:01
2013년 11월 9일 17시 01분
입력
2013-11-09 17:01
2013년 11월 9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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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음악중심' 박지윤/MBC '쇼 음악중심' 캡처)
가수 박지윤이 '음악중심'에서 아찔한 의상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박지윤은 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미스터리'를 열창했다.
이날 박지윤은 누드톤 절개가 들어가 착시효과를 주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드레스에는 과감한 옆트임이 들어가 있어 박지윤의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이날 '음악중심' 1위 후보에 오른 박지윤 타이틀곡 '미스터리'는 프라이머리가 작곡했으며 산이가 랩 피처링에 나섰다. 레트로 풍의 신나는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어우러진 팝 넘버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트러블메이커, 미쓰에이, 케이윌, 티아라, 블락비, 박지윤, 자우림, 유키스, 나인뮤지스, 언터쳐블, 에이젝스, 방탄소년단, 탑독, 소년공화국, 백승헌, 엔소닉, LPG, 미스터미스터, 페이스타, 엠파이어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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