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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토니안, 스쿨스토어 이사직 사임…‘불법도박 혐의’ 때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11 10:35
2013년 11월 11일 10시 35분
입력
2013-11-11 10:28
2013년 11월 11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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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토니안/라인엔터테인먼트
가수 토니안이 요식업 프랜차이즈 '스쿨스토어' 사내이사직을 사임했다.
11일 스쿨스토어 측에 따르면 스쿨스토어의 사내이사직을 맡았던 토니안이 최근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니안의 사임 이유에 대해선 '개인적인 사유'라고 말을 아꼈다.
스쿨스토어 측은 이날 "토니안이 이미 사내이사직을 사임하고 본인의 소유지분까지 정리를 끝냈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토니안이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11일 연예매체 이투데이에 따르면 검찰이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로 개그맨 이수근과 방송인 탁재훈을 조사한데 이어 가수 토니안에 대한 소환 조사를 벌였다.
이번 혐의에 대해 토니안 소속사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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