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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토니안 검찰조사, “혜리 결별과 도박 혐의 관계없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11 14:19
2013년 11월 11일 14시 19분
입력
2013-11-11 14:19
2013년 11월 11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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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토니안 검찰조사/트위터
가수 토니안(본명 안승호)이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토니안의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는 11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 "지난주 쯤 소환 조사를 받은 것이 사실이다. 검찰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토니안의 검찰 조사 사실을 전했다.
이어 토니안이 검찰 조사를 앞두고 걸스데이의 혜리와 결별한 것에 대해 "혜리 결별과 도박 혐의는 전혀 관계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같은 날 토니안이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윤재필 부장검사)에 따르면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에서 거액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로 가수 토니안을 비롯해 개그맨 이수근, 방송인 탁재훈 등이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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