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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포토] ‘집으로 가는 길’ 주역들, 손 꼭 붙잡고… ‘다정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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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16:34
2013년 11월 12일 16시 34분
입력
2013-11-12 16:11
2013년 11월 12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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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 감독 방은진, 고수(왼쪽부터)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집으로 가는 길’은 마약을 배달했다는 누명을 쓰고 프랑스 교도소에 갇히는 평범한 주부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방은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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