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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양정아 결혼 소감 “연하 같지 않은 듬직한 모습에 반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13 14:02
2013년 11월 13일 14시 02분
입력
2013-11-13 13:47
2013년 11월 13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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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정아 결혼 소감/스포츠동아 DB)
배우 양정아(42)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오는 12월 3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는 양정아는 13일 소속사 봄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연하 같지 않은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정아는 예비신랑과 지난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연인으로 발전했다. 3세 연하의 사업가인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양정아는 "앞으로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과 신뢰가 있어서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양정아의 결혼식은 12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은 양정아 결혼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봄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양정아 씨의 결혼 관련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양정아 씨가 오는 12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예쁜 만남을 가져오다 최근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예비 신랑은 3살 연하의 사업가로 훈훈한 외모에 다정한 성격을 지닌 소유자로 알려졌습니다.
양정아 씨는 "연하 같지 않은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고, 앞으로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과 신뢰가 있어서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 친지 분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두 사람의 뜻을 모아 조용하고 간소하게 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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