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박은영 강민호에 사과 “오랜만에 문자 했는데…일 커졌네, 미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13 17:39
2013년 11월 13일 17시 39분
입력
2013-11-13 15:51
2013년 11월 13일 15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박은영, 강민호에 사과/KBS 제공·스포츠동아 DB)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강민호 선수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13일 강민호의 트위터에 "(강)민호가 오랜만에 안부 문자를 했는데 일이 커졌네, 미안"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박은영 아나운서는 KBS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 녹화에서 "'남자 보는 눈 없는 연예인 1위'에 뽑히자 강민호에게 문자가 왔다"고 고백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강민호가 '누나, 남자 보는 눈을 내가 키워주겠다'고 말했다"며 "강민호의 문자에 기분이 좋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3일 이 내용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두 사람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자 박은영 아나운서는 강민호 선수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민호 선수는 13일 총액 75억 원에 롯데 자이언츠에 잔류하기로 결정하면서 역대 최고 몸값으로 등극했다. 롯데는 이날 강민호와 4년 총액 75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연봉은 4년간 매년 10억 원, 계약금이 무려 35억 원에 달한다.
강민호는 "자존심을 세워줘 감사하다. 진정성과 마음으로 다가온 구단에 고맙다"라며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내년 팀 우승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삼키면 죽을수도”“X레이 찍어도 안보여”…크리스마스 ‘어린이 선물’ 주의보
‘시험지 유출’ 숙명여고 쌍둥이 5년만에 유죄 확정
서울 경매시장 찬바람… 강남3구 ‘똘똘한 한 채’도 유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