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study 옷장 안에 옷은 넘치는데 아무리 들여다봐도 입을 만한 옷이 없다. 가지고 있는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하자니 반짝이는 아이디어도 없다. 이럴 때 자신만의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을 정해두고 따라 하면 쇼핑하기도, 스타일링하기도 쉬워진다. 패피 10인이 추천한 할리우드 패피 스타일은 베이식 아이템 활용법부터 유니크한 스타일링까지 공부할 수 있는 참고서가 된다. Cara Delevingne “카라 델레바인은 활동적이면서도 화려한 프린트로 위트를 더한 펑키한 스트리트 룩이 멋지다. 편안함과 함께 스타일 지수까지 높이고 싶다면 그의 스타일을 참고하길 추천한다.” 프리랜서 에디터 이아란
① 비니와 카디건, 가방은 블랙 컬러로 스타일링하고 팬츠만 그린 컬러 체크 프린트가 가미된 디자인을 선택해 포인트를 줬다. ② 록시크 무드의 라이더 재킷에 상반된 분위기의 플라워 프린트가 가미된 팬츠를 매치했다. 화이트 스냅백을 거꾸로 써 위트를 더한 센스가 엿보인다. ③ 스포티한 무드로 차려입고 아우터를 트위드 소재로 선택한 믹스매치 룩. 모노톤 룩이지만 비비드 블루 컬러 헤드폰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해 스타일링했다. ④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모노톤 룩을 완성한 뒤 레드, 옐로, 그린 스트라이프가 가미된 니트 비니로 룩에 악센트를 더했다. Kristen Stewart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공식석상에서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자태를 뽐내지만 평소에는 또래처럼 소탈한 모습이 반전 매력! 티셔츠와 데님을 입고 스냅백과 스니커즈를 매치한 그의 룩은 데일리 룩으로 참고하기 좋다.” 모델 황현주
① 베이식한 블랙 재킷과 데님을 매치한 캐주얼 룩. 오버사이즈 티셔츠 밑단에 매듭을 지어 크롭트톱으로 만들었다. ②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을 매치한 베이식한 옷차림이지만 허리춤에 묶은 그레이 티셔츠로 스타일 지수 UP! 액세서리로 선택한 캡 모자와 워커 부츠는 버건디 컬러로 통일했다. ③ 발목이 드러나는 길이의 인디고 컬러 스키니 팬츠를 입고 블랙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아우터는 카키 컬러 블루종을 선택했다. ④ 화이트 티셔츠, 데님 팬츠 , 블랙 블루종 등 베이식한 아이템을 스마트하게 스타일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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