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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수지 수입배분 고백 “처음엔 1/4, 이젠 개인 활동분 각자 정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14 13:47
2013년 11월 14일 13시 47분
입력
2013-11-14 11:28
2013년 11월 14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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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 수입배분 고백/KBS 제공)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수입배분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는 '걸그룹과 삼촌팬'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미쓰에이 수지와 페이, 에이핑크 정은지,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했다.
이날 수지는 수입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무래도 수지가 미쓰에이에서는 제일 활발히 활동 중인데 그럼 (멤버들과)수입배분은 어떻게 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수지는 "처음엔 1/4로 나눠서 받았는데 이제 조금씩 개인 활동분은 각자 정산 받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자 에이핑크의 정은지는 "아직은 6등분해서 받고 있다. 이제 사장님이 알아서 생각하실 때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수지 수입배분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수입배분, 이제 각자 정산 받는구나" "수지 수입배분, 열심히 한 사람이 많이 받는 게 좋지" "수지 수입배분, 다른 멤버들도 활동 시켜주세요" "수지 수입배분, 원래 4등분 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은 14일 밤 11시15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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