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朴대통령 “필리핀은 우리의 친구” 태풍피해 성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15 03:00
2013년 11월 15일 03시 00분
입력
2013-11-15 03:00
2013년 11월 15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피겨 여왕’ 김연아도 10만달러
한국 구호품, 필리핀으로…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으로 보낼 구호품을 실은 군 수송기가 14일 새벽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 활주로에서 이륙 준비를 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가 요청한 담요와 텐트, 위생키트, 정수제 및 비상식량 등을 실은 수송기는 이날 오후 타클로반 공항에 도착했다. 성남=사진공동취재단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본 필리핀을 위해 성금을 냈다. 박 대통령은 이날 KBS가 주관하는 필리핀 태풍 피해 성금 모금 특별생방송 ‘우리의 사랑을 모읍시다’ 스튜디오에 김행 청와대 대변인을 대신 보내 성금을 전달했다.
김 대변인은 “필리핀은 아세안 국가 중 최초로 우리나라와 수교한 나라이자 우리나라의 자유를 지켜주고 현재의 번영을 있게 해준 (6·25전쟁) 참전국으로 우리의 친구 국가”라며 “박 대통령은 우리나라에 와 있는 이주여성들의 아픈 마음도 잘 헤아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피겨 여왕’ 김연아도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 어린이들을 위해 10만 달러(약 1억725만 원)를 전달했다.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한국위원회는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인 김연아가 13일 구호기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정민 ditto@donga.com·이원홍 기자
#대통령
#필리핀
#성금
#김연아
#구호기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4885 너지?”…영화 ‘추격자’ 실존 인물, 마약 판매 혐의 인정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주말 대체로 맑아…다음 주 추위 속 첫 눈 가능성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