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 육중완 화보촬영, 섹시한 ‘바니걸’ 女모델 5명과…

(사진='장미여관' 육중완 화보촬영/그라치아 제공)

밴드 장미여관이 패션화보 촬영에 나섰다.

장미여관은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톱모델 5인방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장미여관은 비현실적인 키와 몸매를 자랑하는 여자 모델 5인방에게 다소 주눅이 든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촬영이 시작되자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하며 유쾌한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육중완은 이날 화보촬영에서 바니걸로 변신한 5명의 여자 모델들에게 둘러싸이는 영광이 주인공이 돼 눈길을 끌었다.

장미여관 육중완 화보촬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미여관 육중완 화보촬영, 여자 모델들과…계 탔네" "장미여관 육중완 화보촬영, 얼마나 떨렸을까" "장미여관 육중완 화보촬영, 장미여관 너무 좋아" "장미여관 육중완 화보촬영, 포스가 대단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미여관의 화보는 오는 20일 발매되는 '그라치아'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