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의 멤버 키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 해피 데이(Oh Happy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샤니이의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케이크를 두고 파티를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샤이니의 멤버들은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키가 '행복한 날'이라고 언급한 것에서 전날 샤이니가 대상을 수상한 데 따른 축하파티로 보인다.
앞서 샤이니는 14일 열린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대상을 받은 샤이니 멤버들은 눈물을 참지 못하고 오열하면서 감격스러워했다.
샤이니의 온유는 "이수만 선생님,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대상에 걸맞은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오열하며 소감을 전했다.
또 키도 오열하면서 "6년 동안 열심히 활동하면서 바랐던 상인데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멤버들 너무 고맙다. 사실 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샤이니가 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샤이니 오열 소감, 너무 감동적이다", "샤이니 오열 소감, 진짜 축하한다", "샤이니 오열 소감, 행복한 날이네", "샤이니 오열 소감, 열심히 잘 했다", "샤이니 오열 소감, 나도 같이 울었다", "샤이니 오열 소감, 축하파티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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