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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비가일 폭로 “샘해밍턴-샘오취리, 카메라 없을 때 19금 토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19 08:25
2013년 11월 19일 08시 25분
입력
2013-11-18 21:26
2013년 11월 18일 2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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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샘해밍턴과 샘오취리의 19금 수다를 폭로했다.
11월 18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섬마을쌤'의 샘해밍턴, 샘오취리, 아비가일이 출연했다.
이날 아비가일은 '섬마을 쌤'의 샘해밍턴, 샘오취리, 브래드의 방송 뒷 모습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비가일은 "멤버들이 잘 챙겨주냐"는 MC 홍은희의 질문에 "카메라가 있을 때와 없을 때가 완전히 다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비가일은 "카메라가 있을 때는 레이디 퍼스트다. 그런데 카메라가 없을 때는 19금 방송이 된다. 야한 이야기도 잘 하고 방귀도 뀐다. 여자가 있는 데 조금 조심해야 하는 게 아닌 지 생각이 든다"고 폭로했다.
아비가일 폭로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비가일 폭로, 역시 남자들이란" "아비가일 폭로…샘해밍턴과 샘오취리, 19금 토크 즐기는구나" "아비가일 폭로…샘해밍턴, '마녀사냥' 보면 그럴만해" "아비가일 폭로, 진짜 민망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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