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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성주 차범근 첫 만남 “구경 오셨나봐요?” 굴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19 10:59
2013년 11월 19일 10시 59분
입력
2013-11-19 09:43
2013년 11월 19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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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김성주 첫 만남
'힐링캠프' 김성주 차범근 첫 만남 "구경 오셨나봐요?" 굴욕
힐링캠프 김성주 차범근 첫 만남
김성주가 차범근 현 SBS 축구 해설위원과의 첫 만남 당시의 일화를 고백했다.
김성주는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차가운 아버지 밑에서 자라난 유년 시절과 지상파 아나운서가 되기까지의 시련들에 대해 공개하며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김성주는 "스포츠채널에서 1년에 1000경기를 준비했다. 덕분에 MBC 입사와 함께 승승장구했다"라고 밝혔다. '당장 써도 되는 거 아니냐'라며 기대치가 높았다는 것.
김성주는 2002년 월드컵 당시 메인 캐스터의 펑크로 대타를 맡아 대스타이자 명해설위원인 차범근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하지만 김성주와 화장실 앞에서 마주친 차범근은 "구경 오셨나봐요?"라며 의도하지 않는 굴욕을 안겼다. 김성주는 "차범근씨가 혹시 이런 초보와는 중계 못해, 라고 반응할까봐 전전긍긍했다"라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차범근과 김성주는 '찰떡 호흡'으로 불리며 시청률 30%를 넘기는 등 대활약했다. 김성주는 "사내에서 처음인데 왜 이리 잘하냐"라고 칭찬받았다는 자화자찬을 덧붙였다.
이날 김성주는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하는가 하면, 라면 신메뉴 '해물 짜파구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사진=힐링캠프 김성주 차범근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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