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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숏커트 이어, ‘숨 막히는’ 란제리 몸매…저런 미모로 ‘남장여자’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19 18:26
2013년 11월 19일 18시 26분
입력
2013-11-19 13:40
2013년 11월 19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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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한별 숏커트/보디가드 제공)
박한별 숏커트
배우 박한별이 긴 생머리를 자르고 숏커트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박한별의 과거 속옷 화보도 화제다.
박한별은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를 위해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긴 머리를 자르는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19일 SBS가 공개한 '잘 키운 딸 하나' 촬영 현장 사진을 보면, 박한별은 긴 생머리를 자르고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미소년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박한별은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200년 넘게 이어온 가업 '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아들로 위장해 성장한 남장여자 역을 맡는다.
박한별의 숏커트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박한별이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섹시미를 발산한 란제리 화보도 다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한별은 한 란제리 브랜드 화보에서 섹시한 빨간색 란제리에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붉은색 스커트를 입은 채 관능적인 자태를 자랑했다.
특히 탄력 넘치는 가슴라인, 잘록한 허리에서 엉덩이로 이어지는 S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박한별 과감한 속옷 화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박한별 란제리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한별 란제리 화보, 저런 미모로 숏커트를?" "박한별 몸매 예술이야" "박한별, 저렇게 섹시한데 남장이 가능하겠어?" "박한별 숏커트에도 숨길 수 없는 미모" "박한별 숏커트 세븐 반응이 궁금"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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