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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진짜 무서운 도로, 보기만 해도 아찔… “대체 누가 찍은 거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9 19:04
2013년 11월 19일 19시 04분
입력
2013-11-19 17:53
2013년 11월 19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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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진짜 무서운 도로’
보기만 해도 진짜 무서운 도로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짜 무서운 도로’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소형버스가 볼리비아의 가파른 산악지대를 통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버스와 도로 옆 절벽의 간격이 좁아 보는 이들에게 아찔함을 자아낸다. 자칫 운전자가 조금이라도 한눈을 판다면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모습이다.
‘진짜 무서운 도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영상 찍은 사람이 더 대단해”, “난 저기 안 갈 거야”, “도로 공사 좀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곳은 볼리비아의 ‘융가스 도로’로 추측되고 있으며 매년 200~300명이 사고로 목숨을 잃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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