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가 ‘2013년 KS-CQI 콜센터품질지수인증 수여식’에서 렌터카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지난 19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콜센터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총 39개 업종, 138개 기업 및 1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인터넷패널과 전화모니터링 병행조사를 통해 콜센터품질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AJ렌터카에 따르면 회사 콜센터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고객이 필요한 시점에 언제든 상담이 가능하다. 외국어 응대가 가능한 직원도 상시 배치해 외국인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는 또 고객의 의견과 제안, 불만 등을 실시간으로 접수하고 이력화하여 향후 상담에 활용하고 있다.
AJ렌터카 반채운 사장은 “콜센터는 전화를 통해 고객과 접촉하는 만큼 보다 섬세한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며 “이번 수상은 상담내역의 데이터화를 통한 서비스 개선과 함께, 상담원의 근무환경 을 향상시켜 고객만족도를 높인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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