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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상속자들’ 13회 예고, 이민호 박신혜에 고백 경고 다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20 14:44
2013년 11월 20일 14시 44분
입력
2013-11-20 14:44
2013년 11월 20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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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상속자들' 13회 예고
'상속자들' 13회 예고
상위 1% 고교생들의 러브스토리 '상속자들'의 13회 예고에 화제가 집중되고 있다.
20일 SBS 수목극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의 13회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상속자들' 13회 예고에서 차은상(박신혜 분)은 "이제 어쩔 거냐"고 김탄(이민호 분)에게 물었고, 김탄은 "내가 공부 잘해서 성공해볼게"라고 안심시켰다.
김탄은 친구 집에서 지내는 은상에게 "밤에 누구랑 있었느냐?"면서 은상을 좋아하는 최영도(김우빈 분)을 경계하는 모습도 보였다.
또한 김탄 아버지 김 회장(정동환 분)은 비서실장 윤재호(최원영 분)에게 차은상의 유학 준비를 지시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상속자들' 13회 예고 말미에서 김탄은 "좋은 꿈 꿔라"는 은상의 인사에 "좋은 꿈 꾸고 있어. 네가 거기 있잖아"라는 고백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예고 편 만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상속자들' 13회는 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상속자들' 13회 예고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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