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김윤혜-김시후, ‘팩소주’ 마시고 ‘교복 베드신’ 촬영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20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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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소녀' 김윤혜-김시후 베드신)
(사진=영화 '소녀' 김윤혜-김시후 베드신)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소녀'의 남녀 주인공 김시후와 김윤혜가 극중 교복 베드신 촬영 당시 팩소주를 마셨다는 사연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베드신 경험이 없는 김시후와 김윤혜는 교복 베드신 촬영에 어려움을 겪자 감독 최진성이 건넨 팩소주를 마신 뒤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팩소주의 힘을 빌려(?) 5시간이 넘는 베드신을 순조롭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소녀' 베드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 김시후 김윤혜, '음주 베드신' 찍었구나" "'소녀' 김시후 김윤혜, 첫 베드신이라 얼마나 민망했을까" "'소녀' 베드신, 그런 사연이 있었다니" "'소녀' 베드신, 교복 입고 찍었다는데 안 선정적일까?"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곰TV는 20일부터 영화 '소녀'(감독 최진성)의 극장 동시 서비스와 함께 900만 관객을 모은 흥행 대작 영화 '관상'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화 '관상'과 '소녀'는 곰TV에 접속해 4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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