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김윤혜, 과거 상반신 누드로 윤두준과 욕조에서…“아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20일 2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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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녀' 김윤혜-윤두준 화보/마리끌레르 제공)
(사진='소녀' 김윤혜-윤두준 화보/마리끌레르 제공)

영화 '소녀'가 VOD 서비스를 시작해 화제인 가운데, 영화 '소녀'의 김윤혜와 그룹 비스트 윤두준의 파격적인 커플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윤혜는 지난 2010년 비스트 멤버 윤두준과 함께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12월호 화보 촬영에서 반라로 아찔한 자태를 뽐냈다.

화보 속 김윤혜는 상의를 모두 탈의한 채 거품으로 채워진 욕조 안에서 아찔한 뒤태를 자랑하고 있다. 윤두준은 욕조에 양발을 담근 채 이 모습을 몽환적인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당시 화보 관계자는 "김윤혜가 화보를 찍는 내내 비스트의 팬들에게 욕을 먹지 않을까 걱정하면서도 누드컷과 키스신을 잘 소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곰TV는 20일부터 영화 '소녀'(감독 최진성)의 극장 동시 서비스와 함께 900만 관객을 모은 흥행 대작 영화 '관상'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화 '관상'과 '소녀'는 곰TV에 접속해 4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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