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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동아일보] 앵클부츠·클러치백·볼드 네크리스… 스타가 선택한 It Item ① Ankle Boots
우먼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7-14 05:19
2015년 7월 14일 05시 19분
입력
2013-11-20 11:09
2013년 11월 20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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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Report
누구보다 한발 앞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스타의 룩에서 찾은 보석 같은 잇 아이템 활용법.
New It Shoes :
Ankle Boots
가을이 시작됨을 알리는 신호 중 하나는 여름내 훤하게 드러냈던 발등을 부츠 속으로 감추는 것. 이를 증명해주듯 웨스턴 부츠, 앵클부츠, 디커 부츠 등 다양한 디자인의 부츠를 신고 등장했다.
려원
넉넉한 핏의 화이트 컬러를 골라 젓가락처럼 빼빼 마른 체형을 보완하고 슈즈 역시 길이가 긴 부츠를 선택해 앙상한 발목을 감췄다. 풀 스커트와 함께 살짝 올라오는 하이넥 톱을 매치해 1960년대 모던 걸을 완벽 재현했다.
김성은
화이트 셔츠와 그레이 풀 스커트를 매치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룩. 블라우스 칼라 컬러와 스커트, 앵클부츠 컬러를 통일해 스타일링했다. 지루해 보일 수 있는 룩에
스톤 세팅 네크리스와 마이크로 미니 클러치백을 매치해 스타일 업!
오연서
치맛자락 아래로 드러나는 종아리에 자신이 없다면 오연서처럼 카키 컬러의 벨트 장식 레이스업 부츠로 시선을 끌어 두꺼운 종아리에 집중되는 시선을 차단하자. 앵클부츠 발목이 짧으면 짧을수록 종아리는 한 뼘 더 길어 보인다.
김효진
다리에 자신이 있다면 강렬한 컬러의 앵클부츠를 선택해 다리로 쏠리는 시선을 즐겨볼 것! 스커트의 프린트 컬러와 동일한 농익은 버건디 컬러 앵클부츠를 선택해 가을 냄새가 물씬 느껴진다.
클라라
핑크 컬러 셔츠를 잔잔한 프린트가 가미된 짧은 미니스커트와 매치해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날렵한 디자인에 앞코가 뾰족한 블랙 앵클부츠를 신어 다리가 길고 날씬해 보인다.
김태희
신발 선택에 난항을 겪을 땐 김태희처럼 한 가지 컬러를 집중 공략하는 것도 해답이다. 옷이며 가방, 슈즈까지 톤온톤으로 매치해 작은 키를 커 보이도록 했다. 평범하게 차려입었지만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을
증명한 룩!
오윤아
시크한 블랙 룩을 연출한 오윤아의 스타일링 포인트는 두 가지다. 컬러가 오묘하게 붓터치된 스웨트 셔츠와 스티치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한 웨스턴 부츠.
이 두 가지 아이템이 그의 스타일 지수를 업그레이드한다.
기획·이성희 | 사진제공·네이버영화 바비브라운 엠퍼블릭 KBS MBC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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