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홈런볼 까망베르 치즈맛’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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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21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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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홈런볼 까망베르 치즈맛’ 출시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21일 홈런볼의 새로운 맛인 ‘홈런볼 까망베르 치즈맛’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홈런볼 까망베르 치즈맛은 부드러운 슈(Choux) 과자에 프랑스산 까망베르 치즈를 넣어 달콤함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프리미엄 제품이다. 부드러운 풍미로 치즈의 여왕이라 불리는 까망베르 치즈는 칼슘,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 영양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칸타타', 출시 6년만에 연매출 1천억 돌파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의 원두캔커피 칸타타가 6년 만에 연매출 1천억을 돌파했다. 칸타타는 지난 10월까지 1억2천만캔(175ml캔 기준), 총 400만상자(1상자 30캔 기준)가 판매되며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증가한 매출 1천억을 달성했다. 2007년 4월 첫 선을 보인 칸타타는 연평균 약 40%에 달하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올해는 약 1300억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10월까지 판매한 칸타타 1억2천만캔은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3,000톤)을 7번 채울 수 있는 양이며, 일렬로 쌓아 올리면 에베레스트 산 높이(8848m)의 1383배에 달하는 수량이다.

●KGC인삼공사, 제1회 건강나눔그림일기대회 시상식 개최
KGC인삼공사(www.kgc.co.kr)는 기아대책, 보건복지부와 함께 11월 22일 서울 시청에서 제1회 건강나눔그림일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지난 9월 1일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접수를 진행한 제1회 건강나눔그림일기대회는 KGC인삼공사가 2011년부터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실시해 온 건강나눔교육의 일환이다.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구촌 굶주린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상, 기아대책회장상, 정관장상, 홍이장군상, 아이키커상, 홍이랑 튼튼상 등 총 50명에게 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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