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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우 나이 해명 “실제 77년생 아닌 71년생”…민낯 보니 “말도 안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21 15:07
2013년 11월 21일 15시 07분
입력
2013-11-21 14:49
2013년 11월 21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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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우 민낯/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캡처)
적우 나이
가수 적우가 실제 나이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적우의 민낯도 관심을 끌고 있다.
적우는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 자신을 둘러싼 성형설, 스폰서설, 출산설 등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적우는 활동 초반 나이를 속였다는 소문에 대해 "속인 건 사실이다. 내가 2004년 데뷔했을 때 기획사 사장님이 럭키 세븐이 좋다고 77년생으로 활동하자고 했다. 그건 기획사에서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적우는 "실제 나이는 그것보다 6세 많다. 71년생이다"라며 실제 나이는 40대임을 밝혔다.
한편 앞서 적우는 지난해 '나는 가수다' 출연 당시 민낯을 공개, 무결점 피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적우는 셀프카메라로 자신의 민낯을 직접 촬영하며 믿기지 않는 동안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적우 민낯을 접한 누리꾼들은 "적우 민낯, 정말 40대 맞아?" "적우 나이 해명, 민낯 보니 해명할 만해" "적우 나이 해명, 진짜 40대가 맞나요?" "적우 민낯, 피부 정말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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