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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금발 머리에 아찔 몸매…‘캐치미’ 한 장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21 16:48
2013년 11월 21일 16시 48분
입력
2013-11-21 16:44
2013년 11월 21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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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액터스 트위터
김아중 '캐치미'
배우 김아중이 금발로 변신한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김아중 소속사 나무액터스 트위터에는 "금발로 파격 변신한 배우 김아중의 마리끌레르 12월호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합니다. 비하인드 컷도 B컷도 모두 최고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아중은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금발의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아중은 이달 초 마리끌레르 12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핀란드 헬싱키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김아중과 주원이 찍은 영화 '캐치미'의 한 장면 인줄 알았네", "김아중, 주원은 어디에 두고 혼자 화보 찍었나?", "영화 '캐치미'도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아중은 영화 '캐치미'에서 완벽한 프로파일러 주원의 첫사랑이자 전설의 대도 윤진숙 역을 맡았다. 오는 12월 12일 개봉.
사진=나무액터스 트위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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