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연예전문매체 텐아시아에 따르면 강원래-김송 부부는 결혼 10주년 만에 고대하던 2세를 갖게 됐다. 강원래-김송 부부는 2000년부터 시험관 시술을 시도해 7번의 실패를 거듭한 끝에 8번째 시도에 성공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송은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
김송은 이 매체에 "결혼기념일(10월 12일)에 '(병원으로부터) 축하해요'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감격스러워했다. 강원래도 "병원에서 심장소리를 듣고 감동했다. 건강하게 낳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원래-김송 부부는 결혼기념일에 깜짝 선물처럼 찾아온 아이의 태명을 '선물이'라고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원래-김송 임신, 진짜 축하할 일이다", "강원래-김송 임신, 너무 기쁠 것 같다", "강원래-김송 임신, 선물이네요", "강원래-김송 임신, 좋은 일 생기네요", "강원래-김송 임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강원래-김송 임신, 행복하길 바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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