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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힐링캠프’ 촬영장 등장, 아빠 기다리다 ‘꾸벅’…“귀여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26 11:05
2013년 11월 26일 11시 05분
입력
2013-11-26 09:56
2013년 11월 26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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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민율 '힐링캠프' 촬영장 등장/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이 '힐링캠프' 촬영장을 찾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촬영장에는 김성주와 그의 아내, 그리고 둘째 아들 김민율 군이 함께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김성주 아내와 아들 김민율 군은 김성주의 촬영 모습을 아무 말 없이 지켜봤다. 하지만 김민율 군은 긴 촬영 시간에 지쳐 잠들었다가 깨어나기도 했다고.
김성주 촬영 모습을 본 아내는 "이렇게 힘들게 일하는지 몰랐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민율 힐링캠프 등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율 힐링캠프 등장, 정말 귀요미" "김민율 힐링캠프 등장, 좀 더 길게 나오지 아쉬워" "김민율 힐링캠프 등장, 얼마나 졸렸으면…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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