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임신 5개월 째 “‘예쁜남자’는 3회까지 출연, 촬영 끝나”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26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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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유진 임신/스포츠코리아 제공)
(사진=소유진 임신/스포츠코리아 제공)
배우 소유진이 임신 5개월 째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측에 따르면, 소유진은 현재 임신 5개월째로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지난 1월 19일 15세 연상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한 소유진은 결혼한 지 6개월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 대표는 백종원원조쌈밥집에 이어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본가, 해물떡찜, 홍콩반점 등을 성공시킨 인물이다.

현재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예쁜남자'에 특별출연 중인 소유진은 예정대로 오는 27일 방송될 3회를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2주 전 촬영을 모두 마친 소유진은 현재 태교 및 출산 준비에만 힘쓰고 있다.

소유진은 '예쁜 남자'에서 남자 주인공 독고마테(장근석 분)에게 반하는 열 명의 여인 중 한 명인 부동산 재벌 잭희 역할을 맡았다.

소유진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진 임신, 정말 축하합니다" "소유진 임신, 남편이 좋아하겠네요" "소유진 임신, 김송에 이어 소유진도 임신 축하축하" "소유진 임신, 예쁜 남자 볼 때 임신인지 전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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