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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고은, ‘란제리+핫팬츠’ 섹시화보 다시보니…‘아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29 14:53
2013년 11월 29일 14시 53분
입력
2013-11-29 14:09
2013년 11월 29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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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고은/나일론 화보
배우 변요한(28)과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김고은(23)의 섹시화보가 다시금 눈길을 모았다.
김고은은 지난해 패션지 나일론 코리아와 함께 섹시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당시 김고은은 화보에서 란제리 룩을 연상케 하는 민소매에 허리까지 올라오는 하이웨스트 핫팬츠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김고은은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9일 한 매체는 김고은과 변요한이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연극원 선후배 사이로 만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김고은은 변요한과 열애설 보도가 난데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김고은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는 "변요한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로 지금까지 친분을 쌓아오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김고은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은교'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김고은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협녀 : 칼의 기억'에서 '설희' 역을 맡아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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