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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양상국 연인’ 천이슬에 상처준 악플 살펴보니…‘경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01 09:13
2013년 12월 1일 09시 13분
입력
2013-12-01 09:13
2013년 12월 1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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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양상국 연인' 천이슬/맥심 코리아 화보
개그맨 양상국이 '연인' 배우 천이슬에 대한 악플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앞서 양상국은 천이슬과 지난달 1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천이슬은 양상국과 열애로 화제를 모으면서 일부 악플러의 공격을 받았다.
온라인에서는 천이슬과 양상국의 열애에 대해 "천이슬이 양상국을 이용하는 듯", "홍보 냄새가 난다", "양상국 이용해 뜨려고 그러나", "언론 플레이 너무 한다" 등의 악성 댓글이 쏟아졌다.
또 일부 악플러는 천이슬이 파격적인 노출 화보를 찍은데 대해 성적인 발언이나 인신공격성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천이슬의 연인 양상국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날 양상국은 "나와 여자친구의 열애설 후 악플이 정말 많았다. 여자친구가 이번에 상처를 정말 많이 받았다"라며 "여자인데 너무 심한 게 있다. 욕도 정도껏 써라"고 불쾌감을 내비쳤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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