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손흥민 멀티 골’ 레버쿠젠, 뉘른베르크에 3-0 대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01 15:04
2013년 12월 1일 15시 04분
입력
2013-12-01 13:21
2013년 12월 1일 13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손흥민 사진출처=레버쿠젠 공식 페이스북
'손흥민 2골' 레버쿠젠, 뉘른베르크에 3-0 대승
손흥민 2골
'손세이서널' 손흥민(21·레버쿠젠)이 시즌 5-6호 골을 터뜨리며 소속팀의 리그 3연승을 견인했다.
바이어 레버쿠젠은 30일(현지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경기에서 뉘른베르크에 3-0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의 이날 멀티골은 지난 함부르크전 해트트릭에 이은 시즌 2번째 멀티골. 이날 슈테판 키슬링-옌스 헤겔러와 함께 공격 삼각편대를 이뤘다.
한편 상대팀 뉘른베르크에는 일본 선수 하세베 마코토와 기요타케 히로시가 선발출전, 이날은 분데스리가 한일전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손흥민은 전반 36분 곤살로 카스트로의 왼쪽 돌파에 이은 패스를 오른발 논스톱 슈팅, 뉘른베르크의 골문을 갈랐다. 손흥민의 선제골 이후 레버쿠젠은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추가골을 뽑지 못하고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레버쿠젠은 후반 2분 헤겔러의 패스를 키슬링이 추가골로 연결, 두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어 손흥민은 후반 31분, 역시 카스트로의 패스를 받아 왼발 땅볼슛으로 상대 골문을 꿰뚫었다.
손흥민은 승리가 확실시됨에 따라 후반 33분, 로비 크루즈와 교체됐다. 그라운드를 떠나는 손흥민에게 우레 같은 박수가 쏟아졌다.
뉘른베르크는 골키퍼 라파엘 쉐퍼의 연이은 선방에도 불구, 3골을 내준데다 만회골도 넣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손흥민 사진=레버쿠젠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동훈 가족 명의 ‘尹부부 비난글’ 912건 추가 고발에 경찰 수사
의협 비대위 “2025년 의대 모집 중지 촉구…강력히 투쟁할 것”
머스크 “행정부 축소-재택근무 폐지” 공룡 관료조직에 칼 뺐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