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놈놈놈'에는 주원이 개그맨 송필근의 옛 친구 역할로 깜짝 등장했다. 주원은 우월한 외모로 훈남 개그맨이라 불리는 김기리, 유인석, 복현규, 류근지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특히 송필근과는 엄청난 얼굴 크기 차이로 시청자들을 경악케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콘서트 주원 출연에 누리꾼들은 "개그콘서트 주원, 능청스러운 연기 정말 웃겼다" "개그콘서트 주원, 놈놈놈 개그맨들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주원 옆에 있으니…" "개그콘서트 주원, 송필근이랑 얼굴 크기 차이 대박" "개그콘서트 주원, 역시 남다른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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