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이가 'K팝스타'에서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면서 이하이의 체중 감량 사실이 다시금 관심을 모았다.
이하이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에서 가수로 데뷔하면서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하이는 "(체중) 감량을 한 것은 사실이다"라며 "식단도 지키고 유산소 운동도 함께했다"고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앞서 이하이는 2011년 12월 'K팝스타1'에 출연할 당시에 심사위원인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에게 "살을 조금 뺐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들은 바 있다. 이후 YG에 소속돼 가수 데뷔를 준비하면서 체중을 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하이는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 'K팝스타1' 준우승자로서 참가자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이하이는 'K팝스타1'에 출연했을 때와 확연히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오랜만에 이하이를 본 양현석 대표는 "같은 회사인데 나도 몇 달 만에 본다"면서 "하이야 살 진짜 많이 빠졌다"고 놀라워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하이 'K팝스타' 등장, 진짜 살 많이 뺐구나", "이하이 'K팝스타' 등장, 너무 달라보인다", "이하이 'K팝스타' 등장, 몰라보게 예뻐졌다", "이하이 'K팝스타' 등장, 예전과 비교하면 대박이다", "이하이 'K팝스타' 등장, 여전히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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