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는 1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출연해 배우 윤상현을 인터뷰했다.
이날 윤상현은 "털털한 성격에 통통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맹승지는 "나도 (성격이) 털털하다"라며 "몸무게는 55kg이다"라고 윤상현에 사심을 드러냈다.
주요 포털 프로필에 따르면 맹승지는 167cm의 큰 키를 자랑한다. 다만, 프로필상에는 맹승지의 몸무게가 48kg이라고 써있어 실제와 달랐다.
이에 누리꾼들은 "맹승키 키-몸무게, 날씬한 편이다", "맹승키 키-몸무게, 프로필과 좀 다르네", "맹승키 키-몸무게, 통통한 체형 아니다", "맹승키 키-몸무게, 망언 스타 등극?", "맹승키 키-몸무게, 딱 보기 좋다", "맹승키 키-몸무게, 글래머라 그런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맹승지는 올해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무한도전'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맹승지는 귀여운 얼굴에 늘씬하고 볼륨 있는 몸매로 차세대 '미녀 개그우먼'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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