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라디오 울렁증 “발가벗고 있는 느낌”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3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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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윤승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윤승아 '컬투쇼'

배우 윤승아가 '컬투쇼'에 출연해 라디오 방송 출연 울렁증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윤승아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자신이 쓴 반려견 관련 책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은 라디오 스튜디오 전경이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는 '보이는 라디오' 형태로 진행됐다. 윤승아는 보이는 라디오 출연히 살짝 긴장되는 듯 했다.

진행자인 컬투 정찬우와 김태균이 떨리느냐고 묻자, 윤승아는 "살짝 울렁거린다"고 대답했다.

윤승아는 "이번 출연이 세 번째 라디오 방송 출연인데, 예전에는 DJ와 단둘이 진행해서 덜했지만 오늘은 공개 방송이라 발가벗고 있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컬투는 농담을 하며 윤승아의 긴장을 풀어주려 애썼다.

<동아닷컴>
#윤승아#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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