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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승아, 라디오 울렁증 “발가벗고 있는 느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03 15:50
2013년 12월 3일 15시 50분
입력
2013-12-03 15:40
2013년 12월 3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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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윤승아 '컬투쇼'
배우 윤승아가 '컬투쇼'에 출연해 라디오 방송 출연 울렁증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윤승아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자신이 쓴 반려견 관련 책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은 라디오 스튜디오 전경이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는 '보이는 라디오' 형태로 진행됐다. 윤승아는 보이는 라디오 출연히 살짝 긴장되는 듯 했다.
진행자인 컬투 정찬우와 김태균이 떨리느냐고 묻자, 윤승아는 "살짝 울렁거린다"고 대답했다.
윤승아는 "이번 출연이 세 번째 라디오 방송 출연인데, 예전에는 DJ와 단둘이 진행해서 덜했지만 오늘은 공개 방송이라 발가벗고 있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컬투는 농담을 하며 윤승아의 긴장을 풀어주려 애썼다.
<동아닷컴>
#윤승아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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