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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택배 사칭 스미싱, “택배라는데 안넘어갈 사람 있을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4 18:19
2013년 12월 4일 18시 19분
입력
2013-12-04 18:17
2013년 12월 4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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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이 돌려보는 ‘택배 짤방’
‘택배 사칭 스미싱’
택배 사칭 스미싱 주의보가 내려졌다.
택배 사칭 스미싱 문자에는 ‘택배가 도착했으니 확인해 달라’는 문구와 함께 링크 주소가 들어가 있다.
이 주소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있는 중요한 정보가 모조리 빠져 나간다.
일부 네티즌들은 ‘택배 짤방’을 돌려보며 “택배 유혹을 어떻게 떨쳐낼 수 있느냐”면서 “택배가 올 시점이라면 더욱 그렇다”고 말하고 있다.
택배 업체들은 “링크 주소를 보내는 경우는 없으니 꼭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택배 사칭 스미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황당하네”, “아 이거 어찌해야 되는거야”, “택배 문자를 무심코 넘길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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