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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공익, 그것도 ‘신의 아들’ 6개월 공익…이유 알고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05 17:54
2013년 12월 5일 17시 54분
입력
2013-12-05 17:54
2013년 12월 5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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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공익
김영광 공익, 그것도 '신의 아들' 6개월 공익…이유 알고보니
김영광 공익
모델 겸 배우 김영광이 12월 입대한다.
김영광의 소속사는 5일 "김영광이 오는 12월 중순께 입대해 공익근무 요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현재 영화 및 무한도전 활동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김영광은 몸에 별다른 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그것도 '신의 아들'이라 불리는 '6개월 공익(통칭 육공)'이다.
그 이유는 김영광의 아버지가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국가유공자이기 때문. 김영광은 초등학생 때 아버지를 잃고 쉽지 않은 인생을 살아왔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유는 바로 베트남전의 후유증 때문.
김영광 공익 6개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영광 공익 아쉽네", "김영광 공익, 6개월이니 조금 있으면 다시 볼 수 있겠다", "김영광 공익, 어디 아픈줄 알고 깜짝 놀랐네", "김영광 공익, 아버지 없이 힘들게 자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김영광 공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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