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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 살인사건, 문소리 연기 호평… “절절한 사랑 이야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6 09:35
2013년 12월 6일 09시 35분
입력
2013-12-06 09:35
2013년 12월 6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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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람엔터테인먼트
‘하늘재 살인사건’
배우 문소리가 지난 5일 MBC 드라마페스티벌 ‘하늘재 살인사건’에 출연해 애절한 로맨스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문소리는 고운 여인의 자태를 뽐내며 화려한 브라운관 복귀를 알렸다.
극 중 문소리는 거부하려 해도 거부할 수 없는 남자 윤하(서강준) 때문에 늘 마음이 아픈 여자 ‘정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드라마 ‘하늘재 살인사건’은 6.25 전쟁 이후 1950년대 한 여인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 네티즌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늘재 살인사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절절하더라”, “문소리 연기 잘 봤어요”, “간만에 완성도 높은 드라마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소리는 영화 ‘관능의 법칙’에서 아들을 유학 보내고 제2의 신혼을 즐기는 도발적인 와이프 미연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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