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려한 외출'로 주목을 받은 배우 김선영이 과거 레드카펫에서 선보인 문신이 회자됐다.
김선영은 지난달 22일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등 전체에 문신을 한 뒤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김선영의 문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김선영은 레드카펫 문신을 위해 무려 6시간을 꼼짝하지 않고 있었다는 후문이다.
김선영은 "6시간 동안 타투를 받는다는 게 쉽지 않았지만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견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선영이 상의를 탈의하고 등을 훤히 드러내고 있다. 그 위에 조금씩 용 문신과 장미꽃 그림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5일 개봉한 영화 '화려한 외출'은 국내 최고의 인기 작곡가와 19세 소년이 만나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을 그렸다. 이번 영화에서 김선영은 인기 작곡가 '희수' 역을 맡아 열연한다. 영화사 측은 김선영의 과감한 노출이 담긴 '화려한 외출'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선영 '화려한 외출', 파격적인 소재다", "김선영 '화려한 외출', 기대된다", "김선영 '화려한 외출', 꼭 보겠다", "김선영 '화려한 외출', 노출 수위 높다", "김선영 '화려한 외출', 열연 기대하겠다", "김선영 '화려한 외출', 대박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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