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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 살인사건’ 금단의 사랑 통했나? 지난주 조승우 편보다 시청률 상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06 14:40
2013년 12월 6일 14시 40분
입력
2013-12-06 09:55
2013년 12월 6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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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 살인사건
'하늘재 살인사건' 금단의 사랑 소재 통했나? 지난주 조승우 편보다 시청률 상승
하늘재 살인사건
단막극 '하늘재 살인사건'이 '금단의 사랑'에 대한 안방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명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의 9번째 작품 '하늘재 살인사건'은 전국 시청률 3.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조승우 주연의 '이상 그 이상(2.4%)'보다 0.6%P 오른 것.
'하늘재 살인사건'은 6·25 전쟁이 일어난 1950년대를 배경으로 떡 파는 여인 정분(문소리 분)과 도둑질을 하려다 정분과 얽히게 되는 소년 윤하(서강준), 남편과 엄마의 사랑을 지켜보는 정분의 딸 미수(박세영)를 둘러싼 금단의 사랑을 다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7.6%, KBS '해피투게더'는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사진=하늘재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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