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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추첨 여신’ 페르난다 리마, 육감적인 몸매 ‘눈길 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07 19:36
2013년 12월 7일 19시 36분
입력
2013-12-07 19:36
2013년 12월 7일 1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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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사회를 맡은 페르난다 리마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7일(한국시간) 브라질 코스타 두 사우이페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 추첨에서 사회자를 맡은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가 황금색 롱드레스에 드러난 육감적인 몸매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브라질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Amor&Sexo)를 진행하고 있는 페르난다 리마는 남편 로드리고 힐버트와 사이에 2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페르난다 리마, 당신 덕분에 조추첨이 지루하지 않았다", "페르난다 리마, 어딜 봐서 36살이야. 완전 동안이다", "페르난다 리마, 눈부신 미모에 완전 몰입해서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은 조추첨 결과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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