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2 히든스토리'에 성대 결절을 이기고 무대에 오른 휘성 모창 능력자 박영탁 씨의 사연이 소개된다.
'히든싱어2' 휘성 편(7일 방송) 녹화 때 녹화 전 강한 자신감을 보였던 휘성은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긴장에 떨어야 했다.
휘성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앨범 수록곡을 다 꿰고 있는 모창능력자부터 휘성과의 세 번째 만남으로 운명론을 말하는 모창능력자까지 각양각색 휘성 바라기와 더욱 강력해진 모창 능력자들이 나타난 것. '히든싱어2 히든스토리'에서는 각 모창능력자들의 사연이 입체감 있게 전달된다.
그 중 많은 연습으로 두 번의 성대 결절이 온 모창능력자 박영탁 씨는 병원에서 녹화 불가판정을 내렸지만 조홍경 보컬트레이너의 발성치료로 녹화에 참여할 수 있었다.
조홍경 보컬트레이너의 성대 결절이 온 모창능력자를 무대에 세우기까지의 노력, 그리고 휘성과 함께 노래하고 싶은 마음에 성대 결절을 이기고 무대에 오른 모창능력자의 힘겨운 싸움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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