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황금무지개'는 14.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 이날 '황금무지개'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인 SBS '세번 결혼하는 여자'는 10.3%를 차지했다.
이날 '황금무지개'는 아역에서 성인배우로 본격 전환점을 맞았다. 유이와 정일우, 이재윤, 차예련 등 성인배우들이 아역들의 바통을 넘겨받았다.
특히 유이는 경찰이 된 '백원' 역으로 분해 클럽에 위장취업하기 위해 섹시한 의상을 입고 봉춤을 선보이는가 하면, 액션 연기를 펼치면서 마약범을 검거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또 정일우는 개성 넘치는 검사 '서도영'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유이와 정일우는 성인이 된 뒤 재회했으나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황금무지개' 유이-정일우, 앞으로 더 기대된다", "'황금무지개' 유이-정일우, 연기 잘한다", "'황금무지개' 유이-정일우, 본방 사수하겠다", "'황금무지개' 유이-정일우, 대박나길 바란다", "'황금무지개' 유이-정일우, 흥미진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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