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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후 광고출연료, 6개월에 1억원? “아빠 윤민수는 옵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09 13:35
2013년 12월 9일 13시 35분
입력
2013-12-09 13:35
2013년 12월 9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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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윤후 광고출연료/MBC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의 광고출연료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2013년 '대세스타'로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을 지목하면서 광고출연료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후 군과 윤민수는 6개월 광고에 약 1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MC들은 "윤후는 6개월 광고에 억대 출연료를 받는다"라며 "라면 광고는 윤후가 출연한 후 매출이 30% 증가한 것으로 안다"고 광고계의 '윤후 효과'를 전했다.
이어 MC들은 윤후 군의 광고출연료가 "아빠 윤민수를 포함한 금액일 것"이라며 "윤후 군을 데려오는 조건이 아니겠냐"고 덧붙였다.
앞서 윤후 군은 아빠 윤민수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윤후 군은 라면 광고 등에 윤민수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윤후 광고출연료, 억대라니 놀랍다", "윤후 광고출연료, 대박 모델이네", "윤후 광고출연료, 엄청 부럽다", "윤후 광고출연료, 생각보다 많다", "윤후 광고출연료, 연예인 데뷔할 듯", "윤후 광고출연료, 아빠와 같이 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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