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수정이 프로야구 시상식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몸 앞 쪽이 대부분 노출된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아찔한 드레스 차임엔 이수정은 시상에 나섰다가 잠시 넘어질뻔한 위기를 겪었다.
이수정은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여했다.
이날 이수정은 의상 앞쪽 대부분이 시스루로 처리된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으로 무대에 나섰다. 가슴, 배꼽 부분도 상당 부분이 시스루로 드러난 데다, 하반신 역시 초미니 원피스로 처리됐다.
이수정의 아찔한 드레스는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수정은 과감한 노출 의상을 입은 채 등장하다 잠시 넘어질 뻔 하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이수정 시스루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정 파격 노출 드레스, 할리우드급 노출", "이수정 파격 노출 드레스, 깜짝 놀랐다", "이수정 파격 노출 드레스, 속옷 수준", "이수정 파격 노출 드레스, 오인혜 부럽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스포인트 어워즈는 경기 결과에 따라 선수들에게 포인트를 부여하여 누적 점수에 따라 순위를 결정하는 카스포인트 부문과 경기 중 기록으로 평가할 수 없는 결정적인 순간, 감동적인 순간을 시상하는 카스모멘트 부분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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