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MBC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제작진은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자녀인 민서-윤서 남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자녀인 민서-윤서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서 군과 윤서 양은 배우인 부모 최수종과 하희라를 쏙 빼닮아 눈길을 끈다. 특히 딸 윤서 양은 엄마 하희라의 어린시절을 그대로 빼다 박은 듯한 미모를 자랑했으며, 아들 민서 군은 아빠 최수종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쏙 빼닮아 감탄을 자아낸다.
최수종 하희라 자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수종 하희라 자녀, 부모가 배우라 그런지 정말 예쁘고 잘생겼다" "최수종 하희라 자녀, 딸 윤서는 정말 엄마랑 똑같네" "최수종 하희라 자녀, 외모가 정말 출중하네" "최수종 하희라 자녀, 연예인 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2010년 '아마존의 눈물'에 출연해 화제가 된 원시 소녀 야물루 가족이 최수종-하희라 부부와의 홈스테이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글로벌 예능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6개월이 넘는 방대한 촬영 분을 한 편에 담기가 쉽지 않았지만, 예능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글로벌 홈스테이라는 프로그램의 특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편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프롤로그 편에는 최수종 부부의 아마존 체험기 뿐 아니라 아마존의 야물루 가족이 서울, 부산, 제주를 오가며 온 몸으로 체험한 한국 체험기가 공개된다. 특히 낯선 이국땅에서 아마존 가족들이 체험한 문화와 음식, 역사와 전통, 무분별한 개발을 서슴지 않은 도시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와 호기심까지 한 편에 담겨있다.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원주민 가족을 집으로 초대해 손수 음식을 대접했을 뿐 아니라, 체류기간 내내 다른 스케줄을 일절 잡지 않은 채 정성으로 원주민 가족을 보살폈다는 후문이다.
또 그동안 방송에 공개되지 않았던 최수종-하희라와 꼭 닮은 민서-윤서 남매를 만날 수 있다. 12월 1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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